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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24. 8. 28. ~ 24. 8. 31.][1편]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제주도 여행 1일차, 2일차

by yodong 2024.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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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 [일상/여행] - [24. 8. 28. ~ 24. 8. 31.][2편]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제주도 여행 3일차, 4일차

 

[24. 8. 28. ~ 24. 8. 31.][2편]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제주도 여행 3일차, 4일차

[24. 8. 28. ~ 24. 8. 31.] 제주도 여행 2편 2024.12.20 - [일상/여행] - [24. 8. 28. ~ 24. 8. 31.][1편]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제주도 여행 1일차, 2일차 [24. 8. 28. ~ 24. 8. 31.][1편] 떠나요 둘이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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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8. 28. ~ 24. 8. 31.] 제주도 여행 1편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습니다.

 

개강을 앞두고 여름방학 마지막 여행으로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1일차 - 출발

 

김포공항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제주도에 갑니다.

 

이때 다른 저가 항공사와 가격 차이가 얼마 안나기도 했고 앞으로 언제 대한항공을 탈 수 있을지 몰라서 과감하게 선택했습니다.

 

 

A330 기종입니다. 3-4-3 좌석 배치였고 레그룸 공간도 굉장히 넓어 만족스러웠습니다.

 

국내선이라 기내식은 따로 안나오고 음료수 한잔이 제공됩니다.

 

 

제주 도착해서 렌트카를 인수하고 첫 끼는 고기국수입니다.

 

고기가 정말 두툼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동문시장 안에 있었는데 가격도 착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동문시장 탐방을 해봅니다.

 

한여름의 불쇼를 감상했습니다.

 

이날 동문시장 손흥민은 경기를 뛰러 갔는지 안보였습니다.

 

후식으로 새우와 관자 구이입니다.

 

가쓰오부시가 살아 움직입니다.

 

 

두 번째 후식입니다.

 

게딱지치즈밥인데 만들어져 있는 것을 토치로 데워주기만 해서 그런지 맛은 그다지였습니다.

 

 

입가심으로 감귤주스를 마셔줍니다.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그맛입니다.

 

 

차를 타고 숙소로 가다가 김녕에 들렸습니다.

 

태풍이 온 다음이라 파도가 심상치 않습니다.

 

 

풍력발전소가 개이득을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녕오라이> 에서 회를 포장해왔습니다.

 

두께가 미쳤습니다. 양이 적어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2일차

 

2일차 첫 끼 입니다.

 

<선흘곶> 이라는 식당인데 한정식 단일 메뉴만 판매합니다.

 

구성이 매우 알차고 반찬들이 전부 맛있습니다.

 

 

 

생선은 사실 반마리였습니다.

 

 

음식이 무자비하게 학살당한 처참한 현장입니다.

 

든든해진 배와 가시만 남아 앙상한 생선이 대조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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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는 <비밀의 숲> 입니다.

 

 

차를 뿌시고 싶으면 비밀의 숲으로 가면 된다고 해서 포장된 뒷길을 이용했습니다.

 

 

비밀은 없고 그냥 숲입니다.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염소를 지키는 늠름한 강아지의 모습입니다.

 

다음 목적지는 <송당나무>라는 카페인데 내부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바로 이 친구들에게 시선을 집중당했기 때문입니다.

 

 

저희를 의식하며 뜬 눈으로 낮잠을 자는 모습입니다.

 

 

이 친구는 오드아이인가 봅니다.

 

 

카페 사장님의 선물증정식이 있었습니다.

 

뜨거운 날씨를 얼마나 버틸지 두고봅시다.

 

 

다음 목적지는 <세화해변> 입니다.

 

 

바다에 들어가려고 했지만 파도가 아직도 허락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어제보다는 파도가 괜찮지만 여전히 강력합니다.

 

 

돌로 둘러쌓인 안쪽 바다는 잠잠했습니다.

 

길잃은 광어를 찾아봤지만 물이 뜨거워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러 갑니다.

 

냉우동과 돈까스와 제육덮밥입니다.

 

<서비우동돈까스> 입니다.

 

나쁘지 않은 퀄리티지만 가성비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주도 물가가 대체로 비싼 듯 합니다.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회를 포장해봤습니다.

 

고등어회와 딱새우회 입니다.

 

횟집보다 싸지만 신선도가 좀 떨어져서 그저 그렇습니다.

 

간단하고 저렴하게 먹기는 좋습니다.

 

여기까지 제주도 여행 1일차와 2일차가 끝이 났습니다.

 

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제주도 여행기 2편 - 3일차,4일차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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